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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후보 고심...문 대통령과 회동 나설까? / YTN

2022-03-19 157 Dailymotion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이전 후보지인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 사이에서 고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한 차례 무산됐던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이 다시 성사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이르면 이번 주말, 청와대 이전 장소가 결정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 인수위는 오늘도 고심 중이죠?

[기자]
네. 인수위 주요 관계자들 오늘 아침 속속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가장 바쁜 부서는 청와대 이전 TF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를 각각 답사한 만큼, 어디가 더 적합한지 저울질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인수위가 이르면 이번 주말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요.

하지만 당 내부에서 속도 조절론이 불거진 데다가, 국민 의견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만큼 검토가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차례 무산됐던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동이 다시 성사될 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문 대통령이 최대한 빨리 만나자고 먼저 손을 내밀었고, 윤 당선인 측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혀, 전격 회동 가능성도 점쳐지는데요.

다만 윤 당선인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어서 물밑 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윤석열 당선인은 공식 외부 일정을 잡지는 않았지만 인수위와 회동 진행 상황을 계속 보고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당선인은 모레(21일)에는 전경련 등 경제5단체장과 오찬 회동에 나서며 자신의 산업정책 방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엔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 주 새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죠?

[기자]
네. 일단 윤호중 비대위 체제로 가기로 한 민주당이 다음 주 목요일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계파 갈등을 막기 위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투표 방식을 활용하는데요.

의원 172명 전원을 대상으로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적합한지 투표하고, 여기에서 2/3 이상의 지지를 받는 의원이 있으면 바로 원내대표로 선출됩니다.

다만 1차 투표에서 선정되지 않으면 10% 이상을 득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정견 발표 기회를 준 뒤 2차 투표를 진행하는데요.

과반이 나오면 그 사람이 새 원내대표가 되고요.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 (중략)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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