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먹는 치료제 처방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현재까지 8만7천여 명에게 처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4일 첫 투약을 시작으로 이달 첫째 주에만 9천여 명, 둘째 주 만6천여 명, 셋째 주에는 4만 명에 육박한 환자가 처방을 받았습니다.
투약 환자가 크게 늘면서 국내 도입 물량 16만3천여 명분 가운데 재고량은 7만6천 명분에 불과합니다.
방역 당국은 지금 추세대로라면 남은 물량으로 2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달 말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약사와 관련 내용이 확정되면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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