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의료진들이 현장은 이미 한계에 봉착했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계속해서 밀려드는 환자에 의료 체계가 붕괴할 위험에 처해있다는 건데요.
발언 내용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임백란 / 보건의료노조 충남대병원 지부장]
평상시에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최고 중증 신생아 소아들을 지켜내고 있는데 소아 중증 코로나 19 환자도 또 지켜내야 하니 의사도 간호사도 이 위기가 최악의 상황이 되지 않게 노력 그 이상을 하고 있지만, 한계를 넘나드는 힘든 상황입니다. 응급실은 수도 없는 부분 폐쇄와 고비들을 어떻게 넘겨왔는지 다 알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32323125863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