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 동안 윤석열 당선인 직무 수행에 대해 응답자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윤석열 당선인의 직무 수행 전망에 대해 물었더니, 응답자의 55%가 잘할 것, 40%가 잘못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당선 2주 시점에 실시했던 조사를 보면, 긍정적인 전망이 적게는 70% 후반에서 많게는 80%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윤 당선인은 50%대로 과거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관련한 질문엔 청와대 유지가 53%, 용산으로 집무실 이전이 36%로 오차 범위 밖에서 현 상태 유지를 꼽은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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