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에 작년보다 67.8% 증가한 31만대의 차량을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슬라는 현지시간 2일 1분기에 전기차 31만48대를 인도하고, 30만5천407대를 생산했다고 발표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 실적과 견줘 인도량은 67.8%, 생산량은 69.4% 증가한 것인데 월가의 기대에는 소량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의 평균 추정 인도량은 31만7천대였습니다.
YTN 송태엽 (tay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40322302486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