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평가가 소폭 오르면서, 긍정 평가가 50%대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4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18명에게 물은 결과,
윤 당선인이 취임 이후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0.4%로 일주일 전보다 1.6%포인트 올랐고, 잘 못 할 것이라는 응답은 2.3%포인트 내린 45.3%로 집계됐습니다.
긍정·부정 평가의 차이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43.2%로 전주보다 1.6%포인트 내렸고, 부정적 평가는 53.2%로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4월 4일~4월 8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수준)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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