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 오만방자한 언행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 후보자가 권력기관의 개혁과 개편에 대해 야반도주라고 폄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시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2인자, 소통령답다며 국민과 민주당을 향한 복수의 칼날과 사나운 발톱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장관으로서 심각한 함량 미달을 자인한 만큼 인사청문회에서 국민과 이 나라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며 민주당 소속 의원들에게 송곳 검증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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