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과 울릉도를 잇는 항로에 자동차를 실을 수 있는 카페리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울진군은 울진 후포항과 울릉 사동항 항로에 여객 630여 명, 차 200여 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만5천 톤급 카페리를 투입하기 위해 여객선사와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진군은 해양수산부에 승인 절차를 밟으면 6월쯤 정식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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