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오는 6·1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유권자 8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고문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찬반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57.5%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반대로 '찬성한다'는 응답은 37.5%였습니다.
이는 이재명 고문의 '정치적 기반'인 경기도민들이 이 고문이 대선 패배 뒤 지나치게 이른 활동을 하는 데 대해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의뢰기관 : 오마이뉴스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4월 18일~19일 (2일간) 오차범위 : ±3.4%포인트
전체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www.realmeter.net)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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