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월 28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소식 보겠습니다. 오늘도 국회 소식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협치를 그렇게 외쳤는데 지금 국회 방향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현웅]
마음을 모으지 못하고 있는 모습계속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조선일보 두 가지 신문 사진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위쪽 사진 보시죠. 경향신문 사진은 본회의장 안쪽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자리마다 검수완박 법안에 반대하는 피켓이 세워져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고요. 그 앞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무제한토론, 필리버스터에 나서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의 사진도 함께 보시죠. 조선일보 사진은 본회의장 바로 앞 사진을 1면에 실었는데요.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도 들고 있고요. 현수막까지 펼쳐가면서 입법 폭주다 이렇게 비판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앞을 지나서 본회의장으로 입장하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새벽 법사위 회의장에서는 일부 몸싸움도 있었는데 이쯤 되면 아마 시청자분들도 조금 혀를 차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고요. 보신 것처럼 어제 박병석 국회의장의 결단으로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중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이 먼저 올라왔고요. 권성동 원내대표 사진 앞서서 보셨는데 국민의힘은 권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서서 버티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임시회 회기를 하루씩 쪼개면서 어제 자정까지만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종료됐습니다.
회기를 쪼개시 진행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과정도 궁금한데요. 과정을 다룬 기사 있었습니까?
[이현웅]
다음 신문 함께 보시죠. 보시면 한겨레신문에 실려 있는데 민주당이 원하는 법안 처리 시나리오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이쪽에 나와 있는 화살표 나와 있는 부분함께 보시죠. 어제 다룬 검찰청법 개정안은 다음 회기 때 표결에 부쳐지게 되고요.
오는 30일 먼저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또 상정이 되고...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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