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0.73%포인트짜리가 모든 권력을 전횡하고 독단하지 않도록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국민 통합을 일구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서울 49개 지역위원장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출마 과정에서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던 점은 죄송하다며, 많은 의원의 마음을 겸허히 수용해 원팀을 이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벌써 불통과 무능으로 상징되는 불안한 윤석열 정부를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지 지방선거에서 결정된다면서, 민주당과 대한민국 미래가 걸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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