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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노동일 경희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영상으로 저희가 정리해 드렸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로 처음 출근을 한 겁니다. 아침에 기자들의 일문일답도 보신 것처럼 받았고 이야기했습니다. 정책의 다양한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노동일 경희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저희가 영상으로 잠깐 보여드렸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이에요. 대통령의 출근길을 볼 수가 있었고 기자들이 바로 질의를 할 수 있었어요. 오늘 출근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노동일]
앞으로 출근길, 퇴근길에 이렇게 기자들을 만나거나 어쨌든 짧든 길든 간에 기자들하고 대화하는 장면 저희가 보기가 어려웠잖아요. 저희가 늘 보는 건 백악관을 왔다갔다 하시는. 미국 대통령하고 기자들하고 질문답변하는.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질문 답변 많이 하죠.
[노동일]
그러니까 왔다갔다하면서 잔디밭에서도 하고 그런 걸 봤는데 그런 걸 보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출근을 하는 건 어떨지 몰라도 어쨌든 집무실 바로 밑 1층에 기자실이 있으니까 이제는 출근길, 퇴근길 그런 거에 대화장면을 볼 수 있겠죠? 어쨌든 그런데 이것을 처음 하니까 그렇지만 혹시라도 이게 처음이 아니고 나중에 조금 지나면 기자들하고 만나는 걸 귀찮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들어요.
지금 화면 나오는 서초동 자택의 모습인데요.
[노동일]
그러니까요. 앞에서 찍으신 거죠.
김건희 여사가 배웅을 하고. 저렇게 차를 타고 용산 집무실로 향했는데 약 8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최창렬]
교통통제가 이뤄지니까 금방 가겠죠. 그런데 오늘 보도 보니까 그 짧은 시간에도 어떤 시민들은 어쨌든 통제가 이루어져서 불편하다, 이런 반응이...
통제가 있었으니까 불편한 분들도 있기는 있었을 거예요.
[최창렬]
있겠죠. 없지는 않겠죠. 시간이 짧고 그러니까 1시간 일찍 출근해라 이런 얘기도 있기는 하던데 서초동에서 출근하다가 외교부 장관 공관이 고쳐지면, 리모델링이 되면 그쪽으로 가는 건데 거기서는 짧으니까요. 거리가 3... (중략)
YTN 임주영 (yimjy11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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