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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적반무치당" vs "이재명 일병 살리기"...선거 공방 본격화 / YTN

2022-05-14 199 Dailymotion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일제히 선거사무소를 열어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여야는 또, 초반 기선 잡기에 뒤질세라 서로 가시 돋친 설전을 주고받으며 선거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상임고문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인천 계양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우리가 이겨야 미래가 있다"

이 고문은 대선 때 심판자를 선택했으니 이번 선거엔 유능한 민주당 일꾼들을 뽑아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라는 등 대장동 의혹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수위 높은 비난을 날렸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진짜 도둑이 누굽니까 여러분! 대장동에서 돈 해먹은 집단이 누굽니까! 국민의힘에 이렇게 이름을 붙여줄까 싶어요. '적반무치당'.]

전국 판세를 고려해 이 고문을 집중 타격 대상으로 삼은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 지도부도 철통 엄호에 나섰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를 죽이려 해선 절대 안 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수도권 필승 전략의 핵심인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무소로 집결해 맞불을 놨습니다.

대선 패배에도 민주당이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며, 지방선거까지 승리해야 정권 교체가 완성된다고 역설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정권교체 했는데 미완, 절반밖에 안 된 거죠? (민주당이) 국무총리 인준을 해주나 뭘 해주나. 178석 갖고 밀어붙이는데, 이번에 지방 권력을 찾아와야 진정으로 민주당이 반성하고 회개하고….]

오세훈 시장은 취약계층 안심 소득 등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4선 도전 청사진을 본격화했습니다.

동시에, 이재명 고문의 정치 복귀를 위해 경쟁자인 송영길 후보가 서울시장에 나온 거라며, 두 사람을 동시 타격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송영길 후보가 이재명 일병 살리기 작전의 기획, 연출, 각본, 주연까지 다 맡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발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주요 후보들이 선거 캠프 진용을 갖추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 (중략)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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