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원내대표는 2차 추경안 국회 본회의 처리가 끝난 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된 하반기 국회의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는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여야 간의 합의로 추경안 처리가 돼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손실 보전금,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지난, 작년에 약속했던 바와 것과 같이 국회의장, 법사위원장을 1, 2당이 나눠 갖기로 한 그 약속만 지킨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원 구성이 가능하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제)]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단비와 같은 그런 지원 예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습니다.
전반기의 정치적 합의에 대해서는 참고는 하는 것이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의장 선출과 법사위원장 선출 문제를 연계하고 발목을 잡으려고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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