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신인규 / 前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 ■ 출연 : 신인규 / 前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신인규 / 前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하헌기 / 前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과 지방선거를 연패한 민주당이 수습책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8월 전당대회까지 혁신형 비대위를 꾸려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이른바 '이재명 책임론'을 놓고 이틀째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혁신위 구성을 예고하며 당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또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두 분이 대담 준비하시면서 마이크를 차면서 민주당 쇄신 질문을 먼저 하겠다고 했더니 우리 대변인께서 헤어스타일에 쇄신을 했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페이스북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잠깐 소개를 해 주시죠.
[하헌기]
페이스북에 보면 과거의 오늘이라는 세션이 있지 않습니까?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던 날 1년 전 6월 1일에 제가 썼던 글이 딱 올라오더라고요. 그때 제목이 뭐냐 하면 민주당의 노화를 막아야 됩니다. 지금 쇄신을 해야 됩니다라는 얘기인데. 그때 당시에 조국 장관이 책을 썼었어요, 조국의 시간이라고. 그런데 그때 당시 저희 당 대선 후보들이 막 편승을 해서 그러고 있길래 쇄신해야 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게 벌써 1년이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1년 동안 우리 당이 뭘했나 하는 생각에 씁쓸했습니다.
사실 질문이 그거였잖아요. 제가 대선 끝나고 지방선거까지 민주당에서 큰 변화가 없지 않았냐 이런 질문을 드렸더니 이렇게 답변하셨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간단히 여쭤보면요.
[신인규]
사실 민주당의 지금 상황을 보면 이게 국민의힘의 과거 자유한국당 시절의 모습과 저는 데자뷔를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데칼코마니라고 그러나요? 서로 똑같은 형태에서 진영만 다른 이런 형태기 때문에 참 민주당에도 쇄신이 더 필요하고요. 국민의힘에도 더 혁신이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마침 오늘 질문들이 무거웠는데 두 분이 헤어스타일을 쇄신한 김에 제가 가벼운 질문 좀 드리고 바로 본격적인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간담회도 열고 연석회의도 열고 여러 가지 논의를 했거든요. 어떤 발언들이 ... (중략)
YTN 배선영 (baesy0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322520467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