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제헌절을 맞아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는 국민통합의 원천이며, 헌법 가치를 실현해가는 과정이 바로 번영과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년 전 오늘 광주를 방문해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면서,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 정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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