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챌린저컵 결승행 티켓을 놓고 튀르키예와 맞붙습니다.
튀르키예는 어제(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챌린저컵 8강전에서 카타르를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었습니다.
호주를 이기고 먼저 4강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오늘(30일) 오후 3시 반 튀르키예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노련한 세터 한선수, 허수봉 나경복의 공격력으로 상대 높이에 맞설 계획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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