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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형준 / 명지대 교수, 배종찬 /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휴가에서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 "초심"이란 단어를 꺼냈죠. 최근 국정지지율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전국위를 열어비대위원장을 임명할 것 같고요. 이준석 대표, 법적 대응과 여론전을 예고하면서 당 내홍은 더 짚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민주당의 첫 순회경선 결과까지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은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휴가 기간에도 계속 빠졌잖아요. 오늘 나온 여론조사도 보니까 지지율이 3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기자들의 질문에 저희가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마는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 그리고 국민이라는 단어를 7번 썼다고 합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에 답한 내용을 어떻게 들으셨어요?
[김형준]
일단 키워드별로 분석을 본다면 눈에 띄는 것은 가장 큰 것은 국민 관점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라는 것으로 저는 두 가지에 방점을 두고 싶은데요. 다만 오늘 조사도 보면 20%대로 나오는데 대통령이 생각하는 여론조사라는 게 지금 꼭 알아둬야 될 부분은 뭐냐 하면 여론조사는 물론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두 가지 면에서 굉장히 위기인 것이 뭐냐 하면 너무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는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게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국민들이 요구하는, 그러니까 국정운영의 방향과 방식에 있어서의 변화를 지금 국민들은 듣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은 그 부분이 안 나왔어요. 앞으로 그렇게 하겠다라고 나름대로 예고편 비슷하게 필요한 조치도 취하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17일이 취임 100일이잖아요.
27일 전후로 해서 국민이 정말로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죠. 지금 인적 쇄신을 포함해서 정책 혼선 부분에 대한 문제, 향후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이냐 대한민국 국가 비전의 문제, 이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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