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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尹 비판하던 ’이준석 키즈’ 박민영, 대통령실로 / YTN

2022-08-11 20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을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폭우 피해들은 없으신지요?

[김준일]
저는 평생을 산동네에 살아서 다행히 폭우 피해는 안 받았습니다.


피해가 빨리 복구돼야 되겠고요. 다 같이 힘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뭡니까?

배신 아니다. 박민영 대통령실 갔지만 배신 아니다. 이준석 대표가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김준일 대표님, 이준석 대표 쿨한 건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준일]
그러니까 배신이라고, 저건 저는 정답이고 이준석 대표가 굉장히 잘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충성을 본인한테 한 적도 없고 강요한 적도 없다라는 것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본인이 사람을 심는다든지 줄을 세운다든지 이런 걸 하지 않아왔다는 그 이전의 말들을 확인을 한 것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잘했다고도 보고 또 하나는 말씀하신 대로 쿨하게 보내주는 이런 모습들, 이런 것을 연출한 것 같아요.

박민영 대변인은 제가 나는 국대다 시즌2의 제가 심사위원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토론하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 굉장히 그때는 어차피 우승은 박민영이다, 어우영 이런 얘기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탁월한 실력을 보여줬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당 대변인으로서 활약도 했는데 저도 좀 놀랐습니다. 갑자기 대통령실로 간다고 그래서. 이게 바깥에서는 상당히 배신, 이런 것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 본인도 굉장히 곤욕스러워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배종찬]
저는 이준석 대표가 순순히 받아들인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영화 송강호 배우의 명대사. 배배배 배신이야 이러거든요.

저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배배배 배신이야 이게 이 배신이라는 말을 얘기할 때는 정상적인 멘탈일 수가 없어요. 내용을 보시게 되면 지금 오타가 발생했거든요.

이준석 대표가 어떤 사람입니까? 오탈자를 자기가 집어내는 사람이지.


지금 저 두 번째 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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