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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정옥임 / 前 국회의원, 김형주 / 前 민주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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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의 가처분신청도 비대위 활동에 걸림돌이기는 한데요. 이준석 대표 지금 지방에 머물면서 어젯밤에 페북에 글을 올렸는데요.
사진 한 장과 함께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 2년은 김종인 비대위부터 본인이 대표로 있었던 재임 기간을 얘기했는 것일 테고 2주는 문자 파동 이후에 비대위 전환 시기를 얘기하는 것일 텐데 내일 어떤 얘기를 기자회견에서 내놓을까 굉장히 관심이에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형주]
글쎄요, 지금 장제원, 권성동 이런 분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을 뛰어넘어서 가장 초미의 관심사는 윤 대통령에 대하여 섭섭함이라든지 하자라든지 문제라든지 그런 얘기까지 하게 됐을 경우에 파장이 간단하지 않다라는 측면이에요.
이미 삼성가노라든지 그런 얘기는 아주 그야말로 장제원 의원에 대한 직격탄도 이미 내놓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권성동, 장제원 이런 분들에 대해서도 그 정도로 했는데 이제 남아있는 부분이 있다면 대통령에 대하여 내가 시키는 대로 안 해서 이런 지지율이 나왔다라든지 이런 식의 총체적인 윤 대통령 주변 사람들에 대한 싸잡아서 비난을 한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파장이 예상되는데 과연 그런 길을 갈 것인가. 다만 방금 우리가 사진을 봤습니다마는 자기 집에 저런 사진을, 결국 아직까지는 자기가 당을 떠날 생각이 없다, 신당을 안 한다라는 것은 여전히 돌아오겠다라는, 정치를 해도 여기서 하겠다.
그렇다면 저렇게까지 표현을 하는. 자기 당의 대표로서 자기 당 모습을 그렇게까지 표현해야 되느냐. 저는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내일 어느 정도 수위의 발언이 나올지 굉장히 관심인데 일단 13일 토요일을 기자회견 날짜로 잡은 건 왜였을까요?
[김형주]
글쎄요. 보통 정치인들이 일요일날로 잡지 기자들이 일 안 하는 토요일날 잡는 것은 매우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요즘에는 유튜브 하는 분들도 많고 표현하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일요일날 하면 월요일날 묻히기 때문에 차라리 일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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