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법이 최근 시행되면서 안마의자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새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달 법인 대상 안마의자 판매량이 1년 전보다 5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바디프랜드 측은 여름은 안마의자 시장의 비수기지만, 올여름에 기업 간 거래가 증가한 것은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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