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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北 인권 깊이 우려"...살몬 보고관 "함께 협력" / YTN

2022-08-31 5 Dailymotion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북한 인권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31일) 오후 접견에서,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며 살몬 보고관의 활동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5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를 최근 다시 임명한 것은 북한 인권 개선에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 이신화 대사와 살몬 보고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살몬 보고관은 유엔과 북한인권특별보고관직에 대한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여러분의 지원 하에 함께 시너지를 구축하면서 협력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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