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 지도부가 추석 내내 고민해서 아마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 연기해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12일) 자신의 SNS에서 뭘 생각해도 그 이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8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하고, 새 비대위 설치를 무효로 해달라며 법원에 4차 가처분 신청을 제출해 오는 14일 앞서 제기한 가처분 신청과 함께 심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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