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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 동안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조금 전에 귀국했습니다. 사실상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일정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외교의 기조 속에 핵심 공급망 동맹을 내세운 경제외교도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이번 순방속에 나온 비속어 논란 등을 두고 야당은 이번 국격이 무너진 일주일이라고 혹평했고 여당은 광우병 사태를 다시금 획책하는무리가 있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국감까지 앞두고 있어서 정국 경색이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한 주간 정국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미국 순방 중 있었던 비속어 논란이 상당히 모든 이슈를 뒤덮는 그런 상황이 돼버렸는데요. 그 이슈는 조금 이따가 다루어보기로 하고요. 우선 순방 성과부터 다뤄볼까요. 5박 7일 일정. 서쪽으로 나가서 영국으로 해서 미국, 캐나다를 거쳐서 동쪽으로 들어오는 지구를 그야말로 한 바퀴 도는 일정이었는데. 특히 자유민주주의 가치 외교, 경제 외교에 방점을 찍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십니까?
[이종훈]
당초 대통령실이 홍보했던 것만큼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순방 과정에서 한미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이 있을 거고 최근에 현안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꽤나 진전이 있을 것 같은 그런 보도가 사실은 대통령실 발로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국민들이 기대를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다만 이번 순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유엔 무대에 데뷔를 했다 하는 점.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절차 아니겠습니까? 그다음에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부족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일본 총리하고 짧지만 어쨌든 면담이 이루어졌고 짧은 시간 동안에도 일단 현안에 대해서 언급하는 정도는 일단 이야기는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이번에 정상적으로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것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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