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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더] 대통령실 신중론에도 여권 '전술핵' 강경론 / YTN

2022-10-12 22 Dailymotion

이렇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지만, 여권에선 전술핵을 재배치하자는 강경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술핵을 철수시켰던 1991년 비핵화 선언 파기 주장에 핵무장론까지 등장했는데요.

대통령실의 신중한 분위기 속에도 이런 강경 목소리가 이어지자, 실제로 뭔가 한미 정부 사이에 논의가 있는 건지 단순히 여권의 지지층 결집을 노리는 건지를 두고 해석도 분분합니다.

강경 목소리 들어보시죠.

[정진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더 이상 그 선언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이미 휴지 조각이 됐다…. 당연히 그것은 폐기돼야 마땅하고 이미 폐기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어제, BBS라디오) : 결국 우리 스스로도 핵 능력을 보유할 수밖에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공개적으로 제가 드렸고요. 저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핵무장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가지고 가야 된다. 그래야 우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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