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사망 원인 가운데 80%는 만성질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이 가장 많고 심뇌혈관과 호흡기 질환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사망자 10명 가운데 8명은 만성질환이 원인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전체 사망자 가운데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비율이 79.6%였습니다.
나머지는 감염성 질환에 걸리거나 다치는 경우 등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암으로 사망한 사례가 전체 사망의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심뇌혈관 질환과 만성 호흡기 질환, 당뇨병이 그다음이었습니다.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률은 2020년 기준으로 모두 전년보다 1에서 2%p가량 올랐습니다.
만성질환을 부르는 요인 가운데 흡연율은 10년 전보다 6.9%p나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고위험 음주율과 비만 유병률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증가했습니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71조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85%를 차지했습니다.
[김윤아 질병관리청 만성질환예방과장 :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질환 예방 관리수칙 준수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등을 위해 평소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만성질환 현황과 건강위험요인을 매년 파악해 관련 보건사업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YTN 김평정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1718362037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