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민주 "불법 자금 없다" 반발...李 "운명적 상황 처해" / YTN

2022-10-22 13,683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은 불법 대선자금은 전혀 없었다며 거듭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역시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이제 운명적인 상황에 처했다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불법 정치자금은 없다면서 즉각 반발했습니다.

특히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난 대선 당시 후원했던 백만 원도 반환받아 갔다면서,

검찰이 조작과 왜곡이 난무하는 불공정게임을 시작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향해서도 대선에서 진 이 대표를 없애려는 거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대선 승자가 패자에게 불법의 멍에를 씌워 아예 멸살하려는 의도입니다. 적어도 사리에 부합하는 주장을 하기 바랍니다.]

기자회견을 자청해 의혹을 부인하고, '대장동 특검'까지 제안했던 이 대표는 정치 공세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 부원장 구속 여부가 결정되기 전 유튜브 방송에선 운명적 상황에 처했다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 21일) : 제 마음대로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운명적 상황에 처한 거죠. 그래서 국민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과 역사를 믿는 거죠.]

민주당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둘러싼 여당 공세에도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이라는 법원의 결정은 받아들인다면서도,

마지막 진실은 재판을 통해 드러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권이 민주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지우려고 한다며 법정 대결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겸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윤석열 정권의) 최종 목적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고 이재명 대표입니다. 조작 정권과의 법정 대결이 시작됐습니다.]

현직 제1야당 대표와 문재인 정권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국회는 급속히 사정 정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 연설과 다가올 예산 정국에서도 여야의 대치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황윤태입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2301535875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