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두고 자화자찬으로 국민을 우롱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왜 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회의에서는 경제위기를 조금도 느낄 수 없었다면서 당장 발등의 불이 된 김진태 발 금융위기 사태에 대해서도 대통령과 장관들이 단 한마디의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지금까지 열린 11차례의 회의가 이런 식으로 진행됐으니 경제와 민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면서 추경호 부총리 등 경제 라인 교체와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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