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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윤 대통령 잘했다"...박지원의 칭찬, 왜? / YTN

2022-10-28 5,254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잘했다. 이렇게 칭찬을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잘했다는 얘기가 나온 건지 맥락을 들어보겠습니다.

[박지원 / 전 국정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런데 지금 (국정원) 2, 3급 인사를 해야 되는데 조상준 원장이 자기의 안을 청와대에 올렸다는 거예요. (조상준 실장.) 그런데 해외에 나갔다 온 김규현 국정원장이 보니까 자기 생각대로 안 됐다 이거죠. 그러니까 다시 올린 거예요. 이게 말이 됩니까? 기조실장 안과 국정원장 안이 별도로 들어가니까 청와대에서 고심을 하다가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이 저는 결정을 잘 했다고 봐요. 국정원장의 손을 들어주니까 조상준 실장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그 전날 사표를 제출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친윤석열계로 불리는 조상준 실장이 왜 갑자기 국감을 앞두고 사표를 냈을까? 많은 분들이 의아하다,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 박지원 전 원장은 이런 해석을 했습니다. 이런 해석이 맞다고 보십니까?

[장예찬]
큰 틀에서 김규현 국정원장과 조상준 기조실장 사이에 국정원 인사와 개혁에 차이가 있었던 것은 확인된 것으로 보이고요. 대통령실이나 국정원에서는 개인 신상의 문제다라고 선을 긋고는 있습니다마는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박지원 전 원장 체제 국정원이 과연 제대로 개혁됐느냐. 박지원 전 원장은 계속 본인이 국정원 개혁의 적임자였다.

내가 개혁 다 했다라고 말하지만 지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도 국정원 정보도 46건이나 삭제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 중심에 또 국정원이 놓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윤석열 정부에서 이 국정원을 다시금 정상화시키는 게 하나의 과제일 텐데 그 정상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과연 갖고 있느냐. 국정원 기조실장이라는 건 정치권에서 다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굉장히 힘이 센 자리거든요.

그래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인사에 대한 의견 차이 이전에 국정원 정상화라는 단어를 저는 쓰고 있습니다. 국정원 정상화에 대해서 조상준 실장이 몇 달 동안 업무를 하면서 보여준 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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