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에 접수된 '압사 우려' 112신고가 11건 이외에 2건 더 있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저녁 6시 19분 이태원 거리에서 노점상 때문에 사람들이 압사당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고자는 저녁 6시 26분에도 같은 내용으로 2차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신고 2건은 노점상 불편 신고로 분류돼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참사가 발생한 밤 10시 15분 이전인 저녁 6시 34분부터 사고를 우려하는 112신고 11건이 있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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