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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이가 질병청장" 백경란 청장, 동생 논란에 사과..."타인이 작성" / YTN

2022-11-07 67 Dailymotion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동생이 바이오 기업 사외이사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친누이가 질병청장'이라고 언급해 가족 지위를 이용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백 청장이 사과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백 청장은 해당 문구가 적힌 직무수행계획서는 동생이 직접 작성한 게 아니고 타인이 작성해 사후에 제출했고 서명도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최종 확인서에 백 청장 동생이 직접 서명했기 때문에 전체 문서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자 염려스러운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을 보유하고 거래 내역 제출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서는 최선을 다해 자료를 제출했다며, 코로나19 재유행 극복을 위해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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