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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포스트 이재명' 선택의 시간" vs "질나쁜 정치행위" / YTN

2022-11-09 290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정치 시작하겠습니다.

이태원 참사를 둘러싸고 재난 상황을 관리하는 '책임'있는 지휘권자가 누구인지, 또 어디까지인지,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민주당사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지금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죠. 김용 부원장을 구속 기소한 지 하루 만에 또 다른 측근입니다. 정진상 정무조정실장 자택, 사무실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는 질 나쁜 검찰의 정치행위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신현영]
네, 지난 김용 부연구원장의 압수수색 때도 사실은 결국에는 5개의 의미 없는 파일만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검찰이 대대적으로 두 번이나 압수수색을 시도했던 것이죠. 전형적인 지금 이런 10.29 참사 와중에 뭔가 관심을 이쪽으로 돌리려고 하는 검찰의 의도가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망신주기를 하려고 하는 검찰의 쇼는 아닌지, 이런 의구심이 드는 상황인데요. 실제로는 오늘은 민주당사 그리고 국회 본청에 있는 당 대표 비서실 압수수색을 두 군데를 시도한 것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으로는 민주당사의 경우에는 정진상 실장의 본인의 방이나 PC나 아니면 책상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급습해서 들어간 것이 아니라 논의 과정을 통해서 5명 정도의 검찰 수사관과 함께 9층의 정진상 실장의 집무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된 상황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고요.

또 국회 본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의장의 허락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의장실과 소통하면서 임의제출 방식으로는 수사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이 타이밍에 이런 시도를 하는 것 자체가 애도기간이 끝나자마자 검찰이 뭔가 액션을 보여주려고 하는 탄압 아닌가 이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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