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개막을 앞두고 남자팀 사령탑들이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가해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성립 하남시청 감독 등은 8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의 우승 멤버들이 많이 이탈해 "두산이 올해는 아닌 것 같다"고 전망했고, 인천도시공사 정강욱 감독도 "우리 팀과 두산, SK가 우승후보인데 SK가 우승을 할 때가 됐다"라고 예상했습니다.
코리아리그는 오는 19일 남자부가 먼저 개막해 7개월 일정에 돌입하고 여자부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내년 1월 시작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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