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국민은 수사기관의 신속한 진상 규명을 더 바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의 필담이 논란이 된 데 대해서는 국회에 출석한 정부 위원들과 관련해 많은 일이 있었으니 종합적으로 이해해달라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기자 :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글쎄 지금은 과거에도 많은 인명피해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 사고에서 수사 기관의 과학 수사와 강제 수사에 기반한 신속한 진상 규명을 국민 모두가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경찰 수사, 그리고 송치받은 후 신속한 검찰 수사에 의한 진상규명을 국민께서 더 바라시고 계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자 : 김은혜 수석과 강승규 수석의 '웃기고 있네' 논란이….)
글쎄 뭐 국회에 출석한 정부 위원들과 관련해서 많은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종합적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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