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비속어 논란에 이은 순방 전용기 MBC 탑승 거부 사태와 관련해, 말실수는 깨끗하게 사과하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19일) SNS에 글을 올려, 백번 양보해 사과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면 침묵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 대통령 말대로 MBC 보도가 정말 악의적이고 헌법을 위반한 거라면 MBC를 압수수색 하는 동시에 함께 보도한 140여 개 언론사를 모두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자꾸 논란을 키우는지 안타깝다며 안 그래도 민생과 경제가 너무 어려워 국민이 더 힘든 오늘이라고 썼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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