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새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많은 3%포인트 올라, 30%대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14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36.4%로, 일주일 전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60.8%로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번이 상승한 지지율 3%포인트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치입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10월 4주차 이후 4주 만에 다시 30%대 중반 지지율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김의겸·장경태 의원의 각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동참하기로 한 것 등이 중도층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간 : 2022년 11월 21~25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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