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5%포인트 올라 40%대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07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38.9%로, 일주일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58.9%로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7월 첫주에 처음 30%대로 떨어진 이후 내내 30%대 초반에 머물렀는데, 5개월 만에 30%대 후반을 회복한 겁니다.
부정 평가 역시 7월 첫주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내려갔습니다.
리얼미터는 노동계 투쟁에 대한 원칙적 대응과 출근길 약식회견 중단으로 인한 논란 소멸 등을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간 : 2022년 11월 28~12월 2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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