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가운데 거의 9곳은 내년 경영 환경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4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경영 환경에 대해 기업 61.5%가 올해와 비슷하고 26.3%는 악화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내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금융비용 부담 완화 비중이 가장 높았고, 판로와 수출지원 확대, 규제개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내년에도 복합경제 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가 꼽힌 만큼 부채 연착륙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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