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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말에 가짜뉴스 논란이 컸었는데 연말에 활짝 웃은 분이 있다고 해서 다음 키워드로 준비를 해 봤습니다. 보여주시죠.
연말에 활짝 웃은 분이 이분입니다. 김의겸 의원이요. 김준일 대표님, 후원금이 대박났다고 하는데 그거 무슨 얘기인가요?
[김준일]
후원금 한도가 1억 5000만 원인데 이걸 다 채웠다고 모 언론보도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이거 다 못 채우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후원금이 다 채워졌다라고 하는 건 역시 인지도가 짱이구나. 이거저거 다 떠나서,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그리고 이게 정파적으로 해석이 되다 보니까 후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아침에 김남국 의원을 만났거든요. 김남국 의원이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지난달 27일쯤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태솔로 탈출하는 비법을 전수합니다, 이런 글을 올렸어요. 그래서 계단을 오르면서 숨을 헐떡이면서 너하고 전화통화 끊어질까 봐 엘리베이터 타면 끊어지니까. 이런 글을 올리면서 마지막에 후원 좀 해 주세요, 이게 논란이 됐어요.
그런데 얼마 모았냐, 내가 물어보니까 거기에 글 올리고 언론 보도가 된 다음에 4500만 원이 한꺼번에 들어왔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약간 논란도 있었어요. 국회의원이 이런 식으로 구걸하듯이 하느냐. 그런데 어쨌든 노출이 되면 많이 돈이 모인다라는 것을 또다시 입증한 사례가 아닌가 그렇게 보입니다.
김의겸 의원은 소송 이후에 좀 모인 건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김준일]
그렇죠. 아무래도 김의겸 의원은 최근에 사실 야당 의원 중에서 이재명 대표 만큼 이름이 많이 오르내린 게 김의겸 의원이잖아요. 저는 이것을 반드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그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본인 부고 기사 빼놓고는 무슨 기사든지 나는 게 좋다, 이런 속설도 있는데...어쨌든 후원은 할 수 있는데 사실관계와 이런 건 지지는 분리해서 우리 국민들도 보셔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비례대표가 1억 5000만 원, 1년에 1억 5000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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