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파는 등 무자격으로 의약품을 판매한 업주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약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약국·성인용품점 등 업소 6곳 업주와 직원 등 9명을 적발했습니다.
한 성인용품점에서는 무자격자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비롯해 12개 종류 의약품 천3백여 정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자격자가 마트에서 타이레놀 등 5개 종류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종업원이 약사가 없는 사이 전문의약품을 조제한 경우도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업소 중 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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