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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초로 예정이 되어 있죠. 룰이 일부 정해졌습니다. 당원투표 100%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정진석 비대위원장 발표부터 들어보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도 참석을 하셨고요, 비대위원님. 결단의 배경 설명을 해 주실까요?
[김병민]
일단 정진석 위원장이 얘기한 것처럼 과거와 다르게 당원 비중들이 상당 부분 늘었습니다. 과거 이준석 전 대표를 뽑았을 때 전당대회, 당원 비중이 30만이 채 안 됐다면 지금은 80만에 달하는 책임당원 비중이 늘었고요. 이제 전당대회를 앞두고서 100만 정도의 수치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대한 기본적인 도입이 과거에 진행됐던 것은 전체적으로 당원들이 미처 수집하지 못한 전체 민심들을 고려하기 위함인데 최근에 있는 여론조사의 수집이라는 게 응답률이 매우 저조하고 이 저조한 응답률에서 들어오게 되는 수치들을 확인했을 때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의 역선택 가능성을 배제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 방식이라면 오히려 한 100만에 달할 정도의 당원들에게 당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투표로 묻는 것이 온당하다, 이런 의견들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고요. 과거에는 당원들의 투표 과정 속에서 너무 한쪽 세대에 치중되어 있다, 혹은 한쪽 지역에 치중되어 있다, 이런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령층, 영남 지역에 치중돼 있는 것 아니냐라는 분석이었는데 숫자만 늘어났을 뿐 아니라 20~40대 비중이 상당 부분 늘어났고요.
이 20~40대에 대한 비중이 30%를 훌쩍 넘게 되고 지역별로 보더라도 영남권과 수도권의 비중이 거의 비슷하게 나올 정도의 전국적인 지표들이 달성된 바, 이번에는 한번 전체적으로 한 100만에 가까운 당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서 당원들이 직접 당 대표를 선출하게 되는 방식을 도입하는 데 오늘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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