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중국은 견제와 기대가 섞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이 배타적인 소그룹에 반대하고 지역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은 한국의 첫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중국을 주요 협력 국가로 규정하며 한 단락 정도로 짧게 언급한 것은 최대 교역 상대국인 중국과 군사 동맹인 미국 사이에서 균형을 추구하는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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