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닷새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고,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의 70%는 중국발 입국자가 차지했습니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는 6만 4,106명으로 전주 대비 7천 명 넘게 줄었고 위중증 환자는 571명으로, 닷새 만에 6백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66명입니다.
앞서 지난 2일부터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게 코로나19 PCR 검사가 시행됐습니다.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가운데 확진 판정받는 비율은 제도 시행 첫날 20%에서 이틀 만에 30%대까지 올랐습니다.
이와 동시에 해외유입 확진자도 세 자릿수로 증가하며 지난해 10월 2일 이후 9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무려 70%는 중국발 입국자가 차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0606351356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