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역사·문화적 보전 가치가 있는 근대건축자산 4곳을 자세히 조사해 보전과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8월까지 ▲ 1942년에 지어진 옛 가와바타 창고와 ▲ 이십세기약방 ▲ 해안성당 교육관 ▲ 옛 미츠코시 백화점을 상세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건물 재료와 구조 등을 파악하는 한편 역사적 근거와 이야기 등 인문 조사를 병행해 건축자산 활용 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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