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가사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고,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13일 활동명인 '노엘' 이름으로 '강강강?'이라는 곡을 올렸는데,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이라는 가사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 씨의 할아버지이자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인 장성만 전 동서학원 이사장은 제11, 1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두환 정권 시절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 소속이었습니다.
해당 곡은 앞서 래퍼 플리키뱅이 장 씨의 과거 음주운전 논란 등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곡을 발표하자, 이에 대해 맞대응하는 곡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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