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가 무한하고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방사성 폐기물 위험 등이 없는 핵융합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인 장치 설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8차 국가핵융합위원회를 열고, 핵융합 기술이 확보될 가능성을 고려해 핵융합을 상업화로 이어 주는 실증로를 짓기 위한 기본개념을 발표했습니다.
핵융합 실증로가 전력생산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을 입증해야 한다는 내용과 실증로의 안전 기준 등 주요 설계 기준, 관리 체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TF를 구성해 실증로 설계에 착수하고, 국제 핵융합 공동연구 장비인 ITER가 핵융합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즉시 공사에 착수해 2050년부터는 핵융합 전력생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3022316015656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