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송재인 사회1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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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송재인 사회1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숨진 채 발견된 전 모씨 검찰 수사에 대한 억울함과 함께 이 대표를 향해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란 말도 유서에 남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회1부 송재인 기자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송 기자, 우선 고인, 아까 나혜인 기자 설명에서는 기각된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전 모 씨 이름이 20여 차례 적시돼 있다, 이렇게 설명했었는데 일단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던 인물로 알고 있거든요.
[기자]
맞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로 있을 때 각각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인물입니다. 연도별로 그래픽으로 정리해 봤는데요. 2013년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된 지 4년째에 비서실장으로 발탁돼서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를 했고요.
성남시장으로 재선된 뒤에는 성남시 행정기획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에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선출되지 않았습니까? 2018년에는 함께 경기도로 옮겨 초대 비서실장으로 근무를 했고요.
이후에는 2019년 7월부터는 경기주택도시공사, GH로 부르는데 GH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됐고 작년 12월 말 퇴직하면서 공직에서 물러난 인물입니다.
조심스럽습니다마는 현재까지 경찰은 전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겁니까?
[기자]
매번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는 한데요. 말씀하신 대로 전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 저녁 7시 반쯤입니다. 현관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전 씨를 발견했던 건데요. 말씀하신 대로 현장에서 전 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됐기 때문에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현재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자필로 6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만 벌써 다섯 번째 사망사건이 발생했고 수사 변곡점만이 되풀이되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대목들도 있고요.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을 중심으로 사회부 송재인 기자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6쪽 분량의 유서. 고인이 남긴 말은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기자]
저도 말씀하셨다시피 취재된 확인된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 (중략)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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