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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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없다"…남자배구 준PO 절친 스타들의 불꽃 신경전

2023-03-21 0 Dailymotion

"양보없다"…남자배구 준PO 절친 스타들의 불꽃 신경전

[앵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양 팀의 '차세대 스타' 김지한과 임성진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99년생 절친인 둘은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리그에서 불꽃 튀는 서브 맞대결로 화제를 일으키며 남자 프로배구 인기몰이를 이끌었던 99년생 절친 김지한과 임성진.

둘은 단판승인 준플레이오프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한국전력에게 일격을 당했던 우리카드.

이적생 김지한은 소속팀에 승리를 안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한국전력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리카드에서 뛰면서 그때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성진은 지난 시즌의 승리를 재현시키겠단 각오입니다.

"좋은 기억이 장충(지난시즌 준PO)에 남아 있는데 이번에도 꼭 그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저희도 준비 잘해서 무조건 경기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선수, 서로에게 애정이 넘치면서도 뼈 있는 농담을 던지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지한아. 요즘 많이 간방져졌던데 내가 장충에서 기강 한번 잡아줄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지난 1월 서브 맞대결에서) 성진이가 연패도 하고 있고 살짝 봐준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엔 단판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차세대 배구 스타들의 견제만큼이나 봄배구 열기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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