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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우절인 오늘, 정치권도 거짓말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365일이 거짓말이라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이 직접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요 정국 현안 이종근 시사평론가,그리고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두 분과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그리고 유동규 전 본부장. 대장동 사건이 불거진 뒤에는 법정에서 처음 만나서 상당히 주목을 끌었는데 역시 유동규 전 본부장 이른바 허위사실공표와 관련해서 이 대표가 김문기 전 처장 모른다 했던 부분에 대해서 반박하는 그런 취지의 폭로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 대표 측은 조목조목 반박도 했고요. 진실게임 양상이었는데 일단 총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종근]
일단 유동규 본부장의 새로운 폭로가 이어질 것인가가 관심의 주목을 끌었고 또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당대표의 표정이 어떻게 변할까 이 두 가지였습니다. 표정관리는 유동규 본부장이나 또는 이재명 당대표나 서로 시선을 마주치지 않았기 때문에 표정이 변했거나 이런 후속기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몇 가지 더 새로운 어떤 사실들이 나왔죠. 정황과 관련돼서. 일단 세미나와 관련해서 한 차례 세미나가 열린 것으로 지금까지는 보도가 되었으나 한 차례 더 있었다. 2009년 8월에서 2010년 3월 이렇게 두 번 있었고 이 두 번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 김문기 처장의 휴대폰에 왜 이재명 변호사라고 되어있었나가 구체적으로 설명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한국리모델링협회 간사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이 세미나에 참석하는 패널이라든지 좌장이라든지 섭외를 직접 김문기 처장이 할 수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 패널로 나왔던 이재명 변호사의 전화번호를 변호사라고 했고 또 두 번째 전화, 그러니까 2009년 8월이 아니라 2010년 3월의 전화는 직접 했다, 그러니까 직접 통화를 나누었다라고 전했다고 하고요.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변호사 측은 조목조목 반박을 했는데 반박하는 내용이 도리어 자신들한테 불리한 ... (중략)
YTN 이종근/유용화 (parkmk45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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