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자신을 '조선 제1 혀'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덕담으로 생각한다며, 김 의원에게 거짓말을 끊기 어려우면 줄이라고 맞받았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 법무부 장관]
(김의겸 의원이 장관님을 향해서 조선제일검이 아니라 조선제일혀라고 비판을 했는데)
덕담하신 것으로 생각하고요. 그런데 제가 검사 때 저를 조선제일검으로 불렀던 것은 민주당 쪽 분들입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데요.
그분들이 저를 부르는 이름이 많이 달라졌네요. 김 의원께서 덕담하셨으니 저도 덕담 한마디 드리면, 거짓말을 끊기 어려우시면 좀 줄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0520332309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